주마등 시사랑회 노래
빛고을건강타운 시암송반의 모임인 “주마등 시사랑회”가 지난 해 결성된 이후 매월 정기모임을 갖고, 봄 여름 2회 문학기행을 함께 하며 탄탄한 모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학교에 교가가 있듯 우리도 “주마등가”가 있어서 모일 때마다 이 노래를 부르며 한마음이 되어 간다. 초등 교사 출신인 박봉순 회원님이 한 유행가 가락에 가사를 붙이셨다.
1. 우리는 주마등 회원, 사랑의 동아리
사계절 모두 모여서 웃음꽃을 피워요
외롭거나 쓸쓸할 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 ~ 아 우리는 사랑을 꽃피우는
주마등 회원 사랑의 동아리
2. 힘겨운 우리네 삶에 여유를 주는 시
암송시 쌓일 때마다 새록 솟는 감성들
같은 시 함께 외우면
우리들의 대화도 풍성해지네
아 ~ 아 우리는 사랑을 꽃피우는
주마등 회원 사랑의 동아리
'시암송칼럼(2008-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5회 작가와의 만남 (0) | 2010.12.06 |
---|---|
2010년 다형문학제 (0) | 2010.11.17 |
제3회 주마등 문학기행 (0) | 2010.11.10 |
김용택 시인 강연 청취 소감 (0) | 2010.09.15 |
제 20회 전국시낭송경연 광주대회 (0) | 2010.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