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들의 시사랑

반경환 님

日日新 2010. 1. 13. 20:38

명사의 시사랑 고백


한 편의 아름다운 시는 쓸 수가 없지만, 그러나 그 아름다운 시를 쓰려는 과정 자체는 아름다울 수가 있다.

또, 그리고 이 세상의 삶은 견딤뿐이지만, 그러나 그 견딤의 과정은 더없이 황홀하고 행복할 수가 있다. (반경환,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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