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 시바타 도요
이번 주는
간호사가 목욕을
도와주었습니다
아들의 감기가 나아
둘이서 카레를
먹었습니다
며느리가 치과에
데리고 가
주었습니다
이 얼마나 행복한
날의 연속인가요
손거울 속의 나
환히 빛이 납니다
'암송 추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 박재삼 (0) | 2013.12.04 |
---|---|
보얀 불빛 - 김상옥 (0) | 2013.11.28 |
구석참 - 범대순 (0) | 2013.11.14 |
단풍드는 날 - 도종환 (0) | 2013.11.12 |
빈그릇 - 유영숙 (0) | 2013.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