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 장선생에게 항아리를 받고 (고성기)
뜨거운 불에 구운
빗깔 고운 작은 항아리
곁에 두게 하신 뜻을
숙제하듯 풀다 보니
귀한 것
작고 빛나듯
“보석 같은 시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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