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들의 시사랑/시문학의 이해

신형철, 문학평론가

日日新 2012. 3. 1. 21:01

소박한 구분법을 양해해주신다면,

감동에 취약한 다수 독자들에게 호소하는

‘헤픈 시’가 있고

감동을 경계하는 소수 독자들에게 말을 거는

‘도도한’시가 있다고 말하겠습니다. (신형철,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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