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위한 기도 - 이성교
너무 넓어 머리를 기댈 수 없습니다
엄청난 그 속까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 평화의 얼굴
항상 새파란 얼굴이게 하소서 속까지 울렁이는 파도이게 하소서
가끔 가슴에 돋아나는 섬 꿈이게 하소서 온갖 기도의 꽃이 산호처럼 열리게 하소서
|
'암송 추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먼 전화 - 김남조 (0) | 2011.08.25 |
---|---|
플라타너스 - 김현승 (0) | 2011.07.30 |
비 개인 여름 아침 - 김광섭 (0) | 2011.07.25 |
눈물은 왜 짠가 (0) | 2011.07.02 |
퉁 - 송수권 (0) | 2011.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