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들의 시사랑

대처 수상 애송시구

日日新 2013. 4. 18. 17:15

 

“우리가 처음이라 부르는 것은 종종 끝이며, 끝내는 것은 시작하는 것입니다.”

 

17일 오전 11시(이하 현지 시각) 영국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에 모인 조문객들이 시인 T. S. 엘리엇의 시를 나지막이 낭송했다. ‘철(鐵)의 여인’으로 불린 마거릿 대처(87) 전 영국 총리가 평소 애송하던 구절이었다.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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