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송 추천시

이태석 신부 - 유자효

日日新 2012. 6. 7. 19:42

이태석 신부 - 유자효

 

지금도 하느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데

 

남 수단 나환자가 본

그의 모습으로 오신 하느님

 

떠나야 깨치게 되는

우리 곁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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