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건강한 정신은 국가 발전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 국민 다수가 우울증에 빠진 상태에서 문화와 창조가 꽃피울 수는 없다.
감성을 키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아야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고 하는데, 이것은 마음이 건강해야 가능한 일이다. 돈만 나눠주는 복지보다는 높은 생산성으로 연계될 수 있는 마음의 복지가 더 필요하다.
(우종민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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