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과의 만남

최명희, 소설가

日日新 2013. 3. 16. 20:29

 

내가 정말 쓰고 싶었던 것을 딱 한 가지만 말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어둠은 결코 빛보다 어둡지 않다는 것입니다.

 

말에는 정령이 붙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이 씨가 된다고도 하지요. (최명희,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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