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과의 만남

고은, 시인

日日新 2013. 8. 20. 20:05

 

지금은 책에 푹 빠져 있어. 책이 자궁이고 내가 태아인 것 같아요.

서재에 있을 때가 가장 몸이 달아올라. (고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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