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들의 시사랑
이운룡, 시인
日日新
2013. 3. 13. 10:56
시를 처음 맛보면 쓰다. 두세 번 맛보면 맹탕이다. 열 번을 맛보면 달다. 그쯤 되어야 나비가 청산에 들어 향기를 채울 수 있다. (이운룡, 시인 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