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과의 만남

호원숙, 수필가

日日新 2013. 1. 13. 21:04

“큰 나무 사이로 걸어가니 내 키가 커졌다” (중략)

아침 산책을 하며 큰 나무 사이를 걸을 때마다 나는 이 글귀가 떠오른다. 성서를 읽으면서도 나는 큰 나무 사이로 걸어가는 느낌에 젖는다. (호원숙, 수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