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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두에서 - 이시영

日日新 2012. 9. 24. 22:55

서부두에서 - 이시영

 

 

밤새도록 파도와 씨름하던 거구의 오징어잡이배들

 

아침이면 잔잔한 바다가 그들을 애기처럼 달래며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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